둔내에 위치한 주천강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700m~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당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 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입니다.
참나무, 잣나무, 소나무, 낙엽송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식생 하여 산림욕 휴양에 좋으며 더덕, 마, 산추, 두릅, 취나물, 용담,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 시설입니다.